사회

60대 할아버지 손자 2명 데리고 투신..′양육 부담′ 추정

어제(12) 저녁 7시 20분쯤
금정구 구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1살과 3살된 손자 2명을 데리고
15층 옥상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 등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숨진 아이들의 부모가
이혼 조정 중이었고,
할아버지인 A씨에게
양육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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