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고액 월례비 받은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 수사의뢰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이

7천만 원 이상 고액 월례비를 받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타워크레인 사업자가

조종사 명단을 특정해 수사를 의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은

월례비가 야간 추가 업무와 위험 수당 등이 포함된

사실상 정기적 임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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