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정편의 위주 공원 명칭 개정 작업 추진

부산시가 도시공원 이름을 시민이 부르기 쉽고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시민 친화형 명칭으로 바꿉니다.

부산시엔 현재 천여 곳의 도시공원 중 460여 곳이 공원 관리계획 수립 당시 붙여진 근린공원이나 소공원 등 행정 편의상 명칭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는 "상황이 이렇다보니 공원명칭이 중복되는 경우가 상당수"라며 명칭 개정 대상 공원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다음달부터 공모나 지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개정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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