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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반상영작 예매가 오늘(27) 시작된 가운데,
예매권 사용에 오류가 생겨, 영화제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늘(27) 오후 진행된 예매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빠르게 결제하기
위해 예매권을 구매했던 사람들이
시스템 오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화제측은 항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대책 마련을 위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뉴스데스크 문화/생활/날씨
BIFF, 예매권 사용 온라인 시스템 오류로 사과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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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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