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日영사관 앞 욱일기 태운 대학생 석방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가 인쇄된 종이를 태워 경찰에 연행됐던 대학생 A씨가 석방됐습니다.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이 어제(17) 동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지문 채취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영장이 기각되면서 A씨를 석방하고 귀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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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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