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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5년간 함께한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를 데려왔습니다.
롯데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한
우완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댄 스트레일리는 2016시즌을 비롯해
총 세 시즌에서 두 자리 수 승리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통산 44승 40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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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롯데, 볼티보어 우완 댄 스트레일리 영입
서준석
E-mail. jsnet@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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