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코로나19 이후 부산시 공무원 휴직 53% 증가

지난해 부산시 공무원의 휴직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에 따르면 부산시 공무원 휴직은
2019년 146명에서 지난해 224명으로 53%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휴직 사유는 육아휴직이 16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 휴직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직 인력부족과
업무 과중으로 휴직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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