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 읽기


◀ANC▶

오늘(19)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 금정구 노포동과 경남 양산시 북정동을
잇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개통이
계획보다 3년이나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
1면에 전하고 있습니다.

양산시와 교통공사는 양산선 개통 시기를
기존의 2021년 1월에서 2024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1년 기본계획이 수립됐지만
국토부 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에 3년이 걸렸고
2공구 시공사 선정도 3차례나 유찰되면서
늦어졌다는 설명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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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회면입니다.

부산시가 기초지자체가 맡아온 온천천을
직접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시는 다음달부터 온천천 통합 관리 정책
과제 심사를 시작해 부산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통합 관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각 구는 시가 온천천을 관리하면
주민 편의시설을 만드는 데 제약이
생길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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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 기사 보시겠습니다.

동구 범일동 미군 55보급창 부지를 부산시가
2030 엑스포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2030 엑스포 개최
계획안을 의결하면서 55보급창 등 인근 군부대
부지에 대해 군사시설이 개최부지에
포함될 경우 사업비 변동이 가능하다고
적시했는데요.

부산시는 오는 9월 범정부엑스포유치 기획단이
구성되면 자연스럽게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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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회면입니다.

이달 말 문을 여는 영도해녀문화전시관 앞에
제주 해녀상이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영도구는 전시관 앞 야외에 제주시가 기증한
해녀 동상을 설치할 계획인데요.

영도가 제주 해녀들이 부산 최초로 정착한
곳인 만큼 영도 해녀의 뿌리가 제주 해녀에
있다는 걸 나타내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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