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제구청, 집단식중독 밀면집 형사 고발

지난 7월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연제구 밀면집에 대해, 관할구청이
형사고발했습니다.

연제구청은 지난달 말
부산시 역학조사 최종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이 밀면집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밀면집에서는
지난 7월 18일부터 이틀간
음식을 먹은 460여 명이
고열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10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조사 결과 계란지단과 절임무, 인체검사 28건에서
식중독 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지난달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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