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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8)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백신 접종자 포함 10명까지 가능해졌고,
식당과 카페 등의 실내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연장되면서
도심 곳곳에서 유동인구가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기간,
직장으로 출근을 하다 지인 신고로 적발된
30대 남성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관계기관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어제(18) 하루 3천735명이\r
코로나19 백신을 신규 접종해,\r
지금까지 부산 전체 인구의 78.1%가\r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