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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윤석열 "탈원전 정책 반박..원전 포기하면 안돼"

◀앵커▶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27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원전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활동에 나선 뒤
처음으로 부산을 찾았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안내를 받으며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먼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원전은 가장 탄소 중립적이고
경제성 있는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3세대 원전은
과거와 달리 안전성도 충분히 확보돼있다며
탈원전 정책을 고집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외면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원전의 안전 문제는 전문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겨서 전문가들이 안전에 지장이 없다..
실제로 미국 이런 곳은 원전을 60년 80년도 쓰고 있다고 하니까..

또, "90년대 이후 부산경제가 많이 침체되고
활력을 찾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공항의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항과 연계된 각종 물류 기반들이
또 제대로 갖춰져야 되기 때문에.."

이번 윤 전 총장의 부산 방문엔
국민의힘 김희곤, 안병길, 장제원 의원등이 동행하면서 함께 오찬을 나눴습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22일 이낙연 후보가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과 2030엑스포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고,

김두관 후보는
지난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부산에서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끝▶
박준오
담당 출입처 : 해양수산 / 부산세관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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