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11월 부산 주택 매매 거래 1년 전보다 79% 급감
지난해 11월 부산지역의 주택 매매거래
감소세가
전국에서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천180건으로
1년 전 보다 79%, 1만 5천여 건 줄었고
직전 10월에 비해서도 26% 감소했습니다.
2020년 11월의 경우 부산에서
지난 2006년 이후 사상 최대인
1만 9천 500여 건의 주택이 거래된 시기로
1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와
대출 금리 상승 등으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도
크게 축소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소세가
전국에서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천180건으로
1년 전 보다 79%, 1만 5천여 건 줄었고
직전 10월에 비해서도 26% 감소했습니다.
2020년 11월의 경우 부산에서
지난 2006년 이후 사상 최대인
1만 9천 500여 건의 주택이 거래된 시기로
1년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와
대출 금리 상승 등으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도
크게 축소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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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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