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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평동 야산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숨진 피해자 3명에 대한 발인이
오늘(7) 이뤄집니다.
태풍이 지나간 지난 3일 오전 9시쯤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야산에서 쏟아진
2만 6천여㎡의 토사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된 75살 권모씨 등
일가족 3명의 발인이 오늘 진행됩니다.
토사에 휩쓸려 숨진 또 다른 피해자
65살 배모씨에 대한 발인은
지난 주말 이뤄졌으며
영부인 김정숙 여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도
어제(6) 낮 사하구 장례식장을 찾아
사망자들을 조문했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사하구 토사유출 매몰 피해자 3명 오늘 발인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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