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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음악세계와 실험정신이 만나다

◀앵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2021 통영국제음악제가 2년 만에 오늘(26) 개막합니다.

이번 음악제는 '변화하는 현실'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클래식과 현대음악은 물론 국악과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통영국제음악제 미리 보기, 서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이상의 1979년 작.'서주와 추상'과 함께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음악제 주제는 '변화된 현실'

코로나19의 극복과 단절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용민 재단 대표


드비쉬의 이마주와 윤이상의 '영상' 을 나란히 감상할 수 있는 이마주.

동서양의 예술적 '심상'이 시공간을 넘어 소통합니다.

'지붕 위의 첼리스트'로 유명한 카미유 토마의 첫 내한 공연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윤이상이 외손녀를 위해 작곡한 '리나가 정원에서'를 연주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김봄소리


주제에 맞게 실험적인 무대도 선보입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주원과 작곡가 김택수가 뭉친 '디어 루나'에선 음악과 춤, 영상이 하나가 됩니다.

조선소 노동자의 삶을 담은 판소리극 '야드'.

국악 밴드 이날치와 김보람이 이끄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클래식 중심 장르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 사샤 궤첼이 '베토벤의 웃음과 모차르트의 눈물'을 테마로 연주하면서 음악제는 대미를 장식합니다

거리 두기 좌석제로 관객과의 만남이 줄어든 대신 MBC경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장 밖으로 축제를 확장합니다.

거장의 음악세계와 자유로운 실험정신이 만난 이번 국제통영음악제는 다음달 4일까지 이곳 통영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입니다.

MBC NEWS 서윤식입니다.

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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