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훑어보는 순섭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앞두고
하늘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제목이
1면 톱으로 실렸습니다.

최근 해운대구 고층 빌딩 밀집지역에서
낙하산을 타고 빌딩 사이를 옮겨다니는
외국인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벡스코 일대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낙하산 활강\′은 실태 파악조차 안 돼
경호가 소홀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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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연간 4억 원을 들여 운영하는
낙동강 생태탐방선이 이번 겨울,
정작 부산 지역에선 운항되지 않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기존 탐방선 선착장으로 사용해 온
화명생태공원 계류장이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으면서 이용이 어려워졌고,

개*보수에 필요한 시간이 지연되면서
선착장을 경남 김해 대동선착장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는 소식입니다.

신문은
김해에서 출발해 양산을 경유하는 코스가
부산지역을 \′패싱\′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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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 복지정책인 \′다복동 사업\′이
올해 예산 확보에 실패하면서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사업 종사자 77명에 대해
경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시의 결정을 두고 복지계가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는 등 반발에 나서자,

시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해명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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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0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생태 교란 식물을 없애기 위해 진행한
정비 사업이 \′보여주기식\′에 그치면서
\′예산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시가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생태교란종 \′양미역취\′ 제거 작업에 나섰지만,

식물을 뿌리째 뽑지 않아 사실상
번식을 막지 못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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