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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화명과 삼락의
야외수영장이 올해도 문을 닫습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늘(20)
"두 공원 모두 시설 보수작업이 필요한데다
화명 생태공원은 이전 위탁업체와의
법적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명생태공원은 지난 2019년부터
삼락공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년째 야외 수영장 운영을 중단해왔습니다.
사회
화명·삼락 야외수영장 올해도 운영 중단..."내년 계획"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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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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