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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2020년 도쿄올림픽 레슬링
해외전지훈련단 유치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양산시는 최근 대한레슬링협회로부터
2020년 일본 도쿄올림픽 레슬링
해외 전지훈련 유치 도시로 선정됐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7개 국의 선수와 코치 등
500여 명은 내년 7월 9일부터 24일까지
양산체육관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오뉴스(R)
양산시 도쿄올림픽 레슬링 해외훈련 유치도시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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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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