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투데이부산 (2019-10-23-화)


◀ANC▶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고강도 인적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정치권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같은 선거구에서 3번 이상 당선된 국회의원은
공천에서 배제하자는 구체적인 물갈이론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른바 PK 지역 의원 41%가 3선 이상인데,
부산지역은 7명.

김무성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같은 지역구에서
3번이상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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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5면입니다.

국내 IT*SW 산업 매출액 183조 가운데
부산 비중은 5%, 10조원도 안된다는
분석 기사를 실었습니다.


R&D 부문서도 초라한 성적표를 나왔다고
전했는데
혁신공간의 부재, 교육의 무관심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기관과 학교,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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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국제신문은 1면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분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역경제 활력 3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 때문인데요.

이렇게 되면 올해초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부산신항과 김해고속도로,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3개 도로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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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면입니다.

정부의 수소차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실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310기가 설치되고
영남권도 연간 1만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12기에 불과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수소 충전소는
3년 뒤에 최대 60기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산과 창원은 영남권 수소생산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읽기였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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