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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선거 캠프에서 지지선언과
정책연대가 이뤄지는 등 선거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석준 후보는 어제(18)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2주년을 맞아 "다시는 이런 역사적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르치겠다"고 성명을 냈고,
선거캠프에선 부산다행복학교 학부모 164명의
지지선언이 나왔습니다.
하윤수 후보는 어제(18) 오전 시의회에서
중도보수 성향 울산*경남 교육감 후보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편향교육을 심판하고,
주민들에게 지역교육을 온전하게
되돌려주겠다"며 정책연대를 선언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교육 8회 지방선거
부산교육감 선거전, 지지선언·정책연대로 차별화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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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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