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채용비리 前 항운노조위원장에 징역4년 구형


부산항 항만인력 채용비리의 핵심인물인
김상식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김 전위원장에 대한 1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업무방해,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전위원장은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외부인 105명을 조합원인 것처럼 꾸며
부산 신항에 취업시키고,
노조원 정리해고 과정에서는 노조 반발을
무마해준 대가로 북항터미널운영사로부터
1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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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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