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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사건 진상 규명에 필요한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가 무산되자,
부산시는 "깊은 유감"이라며
"반드시 20대 국회가 과거사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는 입장문을 통해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들은
국회 앞에서 법 제정을 요구하며
2년째 노숙 농성 중"이라며,
"제대로 된 과거사 청산이 이루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형제복지원 진상 규명 무산 부산시 "유감"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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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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