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새로운 청년주택 모델인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이 본격 공급된단 소식을
톱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50억원의 시비를 투입,
부산형 청년사회주택 680세대를 공급할
계획인데,
청년사회주택은 공공기관이 소유한 토지에
비영립법인 등이 민간자본으로 주택을 지어
청년에게 공급하는 형태라고 하는데요.
시는 외곽지역에 몰려 있는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에 청년사회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우선 해운대구 중동 일대 시유지에
31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다음 2면 기사 볼까요.
출퇴근 시간대
광안대교의 무리한 끼어들기 행태가
경찰 단속에도 쉽게 근절되지 않는단
내용입니다.
부산경찰청이 캠코더 단속으로
올해에만 790여건을 적발했지만,
지난해 시작된 드론 촬영 단속은
올해부터 아예 중단됐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해상 교량에서의
드론 조종이 어렵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본적으론 1,2차로에 집중되는 정체 문제를
먼저 풀어야하는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부산시나 경찰청 모두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
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우리 경제가 저성장 늪에 빠지는 것 아니냔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준 금리 인하 외에도
대출 규제를 푸는 정책도 병행해야 한단
전문가들의 지적을 머릿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금리를 내리면서
정작 주택담보대출 40% 규제 등
부동산 규제 강화에 나선 건
모순이란 지적과 함께
지역과 계층에 맞는 미시적 정책을 펴야한다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8면 기삽니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과 자비콜을
부산시가 직영화한지 반년만에
중단위기에 처했단 소식인데요.
부산시가 지난 4월
부산시설공단에 운영을 떠맡기고는
9월까지만 예산을 편성해
가용 예산이 없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설공단은 은행 대출과
지난해 남은 예산을 사용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이마저도 시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새로운 청년주택 모델인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이 본격 공급된단 소식을
톱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50억원의 시비를 투입,
부산형 청년사회주택 680세대를 공급할
계획인데,
청년사회주택은 공공기관이 소유한 토지에
비영립법인 등이 민간자본으로 주택을 지어
청년에게 공급하는 형태라고 하는데요.
시는 외곽지역에 몰려 있는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에 청년사회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우선 해운대구 중동 일대 시유지에
31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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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면 기사 볼까요.
출퇴근 시간대
광안대교의 무리한 끼어들기 행태가
경찰 단속에도 쉽게 근절되지 않는단
내용입니다.
부산경찰청이 캠코더 단속으로
올해에만 790여건을 적발했지만,
지난해 시작된 드론 촬영 단속은
올해부터 아예 중단됐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해상 교량에서의
드론 조종이 어렵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본적으론 1,2차로에 집중되는 정체 문제를
먼저 풀어야하는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부산시나 경찰청 모두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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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우리 경제가 저성장 늪에 빠지는 것 아니냔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준 금리 인하 외에도
대출 규제를 푸는 정책도 병행해야 한단
전문가들의 지적을 머릿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금리를 내리면서
정작 주택담보대출 40% 규제 등
부동산 규제 강화에 나선 건
모순이란 지적과 함께
지역과 계층에 맞는 미시적 정책을 펴야한다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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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8면 기삽니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과 자비콜을
부산시가 직영화한지 반년만에
중단위기에 처했단 소식인데요.
부산시가 지난 4월
부산시설공단에 운영을 떠맡기고는
9월까지만 예산을 편성해
가용 예산이 없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설공단은 은행 대출과
지난해 남은 예산을 사용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이마저도 시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조재형
시사제작센터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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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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