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위안부 조롱′ 논란 유니클로 규탄 1인 시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니클로 광고에 관련해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부산노동자겨레하나 소속 회원들은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서면역 지하상가 유니클로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니클로는 최근 광고에서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는 내용의
90대 할머니 말을 자막으로 삽입해
위안부 피해를 조롱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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