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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로 둔화하면서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상승해,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21.4% 급등했고
서비스와 공업제품은 3.8%, 2.4% 각각 올랐습니다.
경제
5월 부산 소비자물가 3.4%↑..15개월 만에 최저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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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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