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경제
지방은행도 일부 대출 중단.. 가계대출 총량관리
금융당국이 정한 대출관리목표치가 한계에 이르면서,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에 이어 지방은행도 대출 문을 점차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주부터 타행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타행 대환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달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타행 대환대출 판매를,
지난달 1일에는 주력인 신용대출을 중단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신규는 가능하고,
새희망ㆍ사잇돌과 같은 서민금융상품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에 이어 지방은행도 대출 문을 점차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주부터 타행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타행 대환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달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타행 대환대출 판매를,
지난달 1일에는 주력인 신용대출을 중단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신규는 가능하고,
새희망ㆍ사잇돌과 같은 서민금융상품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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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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