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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19) 오후 2시 기준 104명을 기록 중인 가운데,
오늘(20)부터 요양시설 면회기준이 대폭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20)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의 접촉 면회를 허용하며,
다만, 면회 전에 사전예약과 코로나19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환자의 경우 4차 접종을 마쳤거나
2차 이상 접종 후 확진이력이 있으면
외출, 외박도 가능해집니다.
현행 7일인 코로나19 확진환자 격리의무는
다음달 20일까지 유지되며,
방역당국이 마련한 6가지 핵심지표에 따라
해제 여부가 재논의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코로나19(Covid-19) 사회
요양시설 면회 허용.. 확진환자 격리 연장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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