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행중 시내버스 가로수 충돌.. 버스기사 숨져


오늘(28) 오후 4시 10분 쯤,
동구 초량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48살 A씨가 숨지고,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대원 한 명이
버스 유리를 깨다 눈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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