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지역대학 코로나 19 중국인유학생 대책 마련에 분주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직 입국하지 않은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
휴학이나 원격수업을 권고한 가운데
지역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 대책 마련에
바빠졌습니다.
대학원과 박사과정 등에 950여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다니는 부산대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우선 배정하고
필요할 경우 양산 캠프스의 기숙사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부경대의 경우
부산에 도착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오늘(17)부터 김해공항과 부산역에
별도의 수송 차량을 배치해
기숙사로 바로 이동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동서대와 부산외대 등
비교적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사립대는
유학생들의 입국 즉시
1인 1실을 기준으로 기숙사에 배정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2주간 지켜본 뒤
등교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대학들은
원룸 등에서 생활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입국시 건강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수시로 연락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5천 399명이며
이 가운데 3천여 명이 이달 중
부산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입국하지 않은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
휴학이나 원격수업을 권고한 가운데
지역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 대책 마련에
바빠졌습니다.
대학원과 박사과정 등에 950여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다니는 부산대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우선 배정하고
필요할 경우 양산 캠프스의 기숙사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부경대의 경우
부산에 도착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오늘(17)부터 김해공항과 부산역에
별도의 수송 차량을 배치해
기숙사로 바로 이동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동서대와 부산외대 등
비교적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사립대는
유학생들의 입국 즉시
1인 1실을 기준으로 기숙사에 배정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2주간 지켜본 뒤
등교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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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시 건강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수시로 연락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5천 399명이며
이 가운데 3천여 명이 이달 중
부산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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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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