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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반도체 전문기업인 \′비투지\′와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에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 건립을 골자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비투지\′는 오는 2028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자해
산단 1만5천㎡ 부지에
질화칼륨 소재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 건립하고
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 기업인 \′옥사이드\′는
전력반도체 양산을 위한 기술을
\′비투지\′에 지원하고
부산의 우수 연구인력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사회
기장 의과학산단에 2천억원 규모 반도체 공장 설립 추진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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