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부산항만공사, 북한 나진항 비밀개발 추진 논란

부산항만공사가
북항 나진항 개발 사업을
비밀리에 추진해왔다는 주장이
국감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8월 중국회사인
훈춘금성 해운물류유한공사와
북한 나진항 개발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관련 문건을 작성했습니다.

권 의원은 "유엔 대북 제재로
북한 항만 투자가 불가능한데도 부적절하게
사업이 추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항만공사는
"정부 허가가 필요한 북한과의 직접 접촉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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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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