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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으로
병상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병상 199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30) 시내 8곳 병원에
병상 179개를 마련했고,
다음달 3일까지 추가로 병원 1곳의 병상 20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 환자 3명이 부산에 입원 중이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9.2%, 일반병상 가동률은
6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29명이 위중증 환자이며, 어제(29)
80대 환자 1명이 확진 후 숨졌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병상 199개 추가 확보... 중환자 병상 가동 49.2%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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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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