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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Covid-19)문화/생활/날씨2021 BIFF

'위드 코로나' 시험대, 예전 명성 회복하나?

◀앵커▶
보신 것처럼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실상 처음 열리는 대형 행사입니다.

영화제측은, 철저한 방역대책속에
축제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예전 영화제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리포트▶

영화제 개막식 3시간 전,

영화의전당 주변엔
영화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축제 분위기.
'영화의 도시 부산'이 돌아왔습니다.

[정수인 / 관람객]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꼭 왔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즐기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진
대규모 개막식.

천 명 이상이 집합한 국제행사는
사실상 팬데믹 이후 처음입니다.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와
PCR검사까지 끝내고 개막식을 보러
전국에서 몰렸습니다.

[윤원정/관람객(대구시)]
"원래 매년 왔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요즘
문화생활도 못 즐기고 하는데, 검사라도 받고 오면 그나마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김은하/관람객(김해시)]
"워낙 시국이 그러니까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하는 부분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사실은 걱정반,
기대반, 그런 마음이에요."

영화의전당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됩니다.

개폐막식에 입장하는 시민들과
영화제를 취재하는 취재진들은
백신접종 증명서와 PCR 음성 진단서가 필요하지만,

야외무대나 오픈토크, 상영관에 입장하는
일반 시민분들은 발열체크와 안심콜을 이용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 관계자, 스탭들은 최소 두 차례 이상
PCR 검사를 실시합니다.

[강승아 /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3차에 걸친 방역자문단 회의를 운영했고, 세부적으로 방역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는 점검을 계속했습니다."

"사실상 첫 위드코로나 시험대가 될
이번 영화제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끝▶
이두원
교육 / 문화 / 기획보도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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