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부산은 확진환자 (3)명이 새로 추가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82)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검사 건수가
(8천506)건인 점을 감안하면, 부산의
코로나19의 확진율은 (0.96)% 수준입니다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던 사람 숫자만
3천명에 육박하는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이만흥기자...

◀ＶＣＲ▶

부산에서 새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명입니다.

1명은 온천교회 신도이고,
나머지 2명은 확진환자의 딸과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8천506명)...
이 중 확진환자로 판정된 경우는 82명입니다.

부산의 코로나 확진율은 0.96%입니다.

7천61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07명이 검사중입니다.

부산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통보를
받았던 사람은 2천949명에 달하는데,
이중 42%인 천225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2주간의 격리 기간이 거의 끝나가면서
나머지 자가격리자들도
빠른 속도로 격리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안병선과장ＳＹＮ▶
"온천교회 접촉자 격리 해제.."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온천교회 관련으로,
모두 31명입니다.

다음으로 확진환자와의 접촉자가 28명,
대구 관련이 12명,
신천지 관련이 5명 등의 순입니다.

◀김종경실장ＳＹＮ▶
"신천지 유증상자 301명..."

부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받은 명단과
실제 신천지 신도 수백명의 명단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고
경찰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