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속보]부산 노후 학교 태양광 설비 실태 심각
지난 8월 부산MBC가 보도한
부산지역 노후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 우려와 생산전력 유실 문제가
국정감사 과정에서 집중 거론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학재 의원은,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부산지역 219개 학교 중 41%인 89곳이,
지은지 30년 이상된 노후 건물로,
태양광 시설 내구연한까지 감안하면,
50년 넘게 개축이나 보강이 힘들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지역 태양광 시설 설치 학교 모두
전력 저장장치가 없어,
낮에 전력을 생산해놓고도,
밤에는 일반 전력을 끌어다 쓰는 실정이라며,
부산교육청의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ND▶
부산지역 노후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 우려와 생산전력 유실 문제가
국정감사 과정에서 집중 거론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학재 의원은,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부산지역 219개 학교 중 41%인 89곳이,
지은지 30년 이상된 노후 건물로,
태양광 시설 내구연한까지 감안하면,
50년 넘게 개축이나 보강이 힘들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지역 태양광 시설 설치 학교 모두
전력 저장장치가 없어,
낮에 전력을 생산해놓고도,
밤에는 일반 전력을 끌어다 쓰는 실정이라며,
부산교육청의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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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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