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홍콩 페이퍼컴퍼니 비자금 조성횡령..국내 밀반입

부산본부세관은 홍콩에 있는 페이퍼컴퍼니에
수 십 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횡령한 혐의로 코스닥 상장 모 업체 대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원재료 수입 가격을 부풀려
220만 유로, 한화 28억 원을
페이퍼 컴퍼니로 빼돌린 뒤
유흥비 등에 사용한 혐의입니다.

A씨는 220만 유로 가운데 200만 유로는
홍콩 현지에서 고액권으로 현금 인출한 뒤
직원 등을 이용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Tel. 051-760-1323
E-mail. ohappy@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