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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던
김해공항에서 6개월 만에
국제선 정기 항공편이 이륙했습니다.
오늘(15) 부산에서 출발한 국제선여객기는
에어부산 321편으로,
오전 10시 30분 김해국제공항을 이륙해
중국 칭다오에
현지 시각 오전 11시35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입국할 때는, 검역 일원화방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게 돼,
탑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국 방역 당국의 기준에 따라
비행기는 전체 좌석의 75%인 165석만
예약을 받았고, 좌석은 완판됐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김해공항 6개월 만에 국제선 이륙..칭다오노선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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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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