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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하차도 참사 책임 동구 부구청장 영장 기각

폭우로 3명이 숨진 초량 지하차도 침수사고 당시 재난대응을 총괄했던 동구청 A 부구청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오늘(23)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 부구청장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부구청장이 저녁 6시 40분 쯤 퇴근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저녁 8시쯤까지 술자리를 이어갔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폭우 당시 지하차도 전광판과 배수로 관리를 부실하게 관리해 3명의 목숨을 잃게 한 혐의 등으로 실무부서 공무원 B씨를 구속했습니다.

류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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