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코로나19, 추석연휴에만 42명 추가 확진
◀ANC▶
이번 추석연휴에만 부산에선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더욱 불안한 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는 건데요.
상황이 심각해지자
부산시가 특별방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VCR▶
추석연휴 닷새 동안 부산에선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평균 8.4명 꼴입니다.
연휴 마지막날도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머지 2명은
온종합병원 최초 감염자인 444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실을 쓴 입원환자와,
금정구 평강의원 방문자입니다.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 현대스포렉스 수영장 감염이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INT▶
"배우자가 이용한 사례가 있어..."
6층, 6병동 전체가 집단 격리조치에 들어간
온종합병원에선 의료진 등 26명이
격리 상태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연휴 이후에도
집단 감염이 이어질 걸 우려해,
고위험시설 6곳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한 주 연장하고
대상에 \′목욕장업\′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INT▶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목욕장..."
부산시는 한주 더 감염 추이를 본 뒤
조치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END▶
이번 추석연휴에만 부산에선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더욱 불안한 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는 건데요.
상황이 심각해지자
부산시가 특별방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VCR▶
추석연휴 닷새 동안 부산에선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평균 8.4명 꼴입니다.
연휴 마지막날도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머지 2명은
온종합병원 최초 감염자인 444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실을 쓴 입원환자와,
금정구 평강의원 방문자입니다.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 현대스포렉스 수영장 감염이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INT▶
"배우자가 이용한 사례가 있어..."
6층, 6병동 전체가 집단 격리조치에 들어간
온종합병원에선 의료진 등 26명이
격리 상태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연휴 이후에도
집단 감염이 이어질 걸 우려해,
고위험시설 6곳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한 주 연장하고
대상에 \′목욕장업\′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INT▶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목욕장..."
부산시는 한주 더 감염 추이를 본 뒤
조치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END▶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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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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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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