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상공계, 산은 회장에게 ′에어부산 분리매각′ 관련 입장 전달

지역 상공계가

에어부산 분리 매각에 대한 입장을

KDB산업은행에 전달했습니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에어부산을 아시아나항공에서 분리 매각하도록

해줄 것과, 지역 상공인들이 인수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모기업 합병 추진 속에

신규 운수권을 따내지 못하는 등

사업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 거점 항공사라는 점에서

그동안 분리 매각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Tel. 051-760-1309
E-mail. blade@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