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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로 예정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면 연기됐던 \′나훈아 부산 콘서트\′ 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개최 가능하게 됐습니다.
벡스코는 새로운 방역 지침에 따라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공연과 각종 스포츠 대회 등이
관할 부처와 지자체 사전 승인을 받으면
정상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음달 10일 예정된 \′나훈아 부산콘서트\′와
연말 이승철, 임창정 콘서트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1회 최대 입장객은 5천명 이하로 제한되고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연 중 기립과 함성, 구호, 합창은 금지됩니다.
문화/생활/날씨
벡스코 5천명 입장 가능...나훈아 콘서트 열릴 듯
조재형
시사제작센터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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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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