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부산시, 조례 제정해 ′무연고자·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


부산시가 무연고자와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사망시 장례서비스를 지원하는 공영장례 사업을 시작합니다.



부산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30일, 부산영락공원에 전용 빈소인

\′부산시 공영장례실\′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대상자를 200명으로 추산해

1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부산의 무연고 사망자 수는

지난 2019년 237명에서 2020년 345명,

지난해 369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그동안은 구·군에서 화장과 봉안 등의 비용만

면제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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