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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오늘(9일) 부산공장에서,
2020년과 2021년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하는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노사는 합의서에서,
노사 갈등과 노노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신규 물량 확보가
미래 생존과 고용 안정을 위해 필요한 과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합의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 7월부터 임단협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3일 최종 타결했습니다.
뉴스데스크 경제
르노삼성차 임단협 마무리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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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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