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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5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0.4% 하락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4.93으로
1년 전보다 0.4%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한 달 전인 지난 4월보다 0.2% 하락한 것으로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3월부터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소비자 물가가 떨어진 것은
유가 하락과 무상교육 확대 등의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부산 5월 소비자 물가,1년전보다 0.4%하락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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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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