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치

국민의힘 ′신인 트랙′ 경쟁 치열.. 신인 잇딴 도전, 승자는?


◀ANC▶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본경선 진출후보 4명 중 1명을 정치 신인으로 내세운다는 방침입니다.

때문에 이른바 \′신인 트랙\′을 노리고 있는 정치 신인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젊고 강한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국민의힘 경선전에 뛰어들었습니다.

◀INT▶
"선거 출사표.."

이번 보궐선거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예비후보는 박 전 부시장과 이경만 한국공정거래평가원장, 전성하 LF에너지 대표까지 모두 3명입니다.

국민의힘이 최종 경선 진출자 4명 중 1명을 정치신인으로 뽑기로 하면서 어느 때보다 많은 신인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INT▶
"당에 좋은 일.."

정치신인들은 본경선에 올라서도 10%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
이미 당적을 가진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도 \′신인트랙\′ 경쟁에 나서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과의 접촉이 제한되면서 주로 공약 발표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5번째 공약.."

정치 신인들끼리의 예선 경쟁에서 누가 본 경선행 티켓을 쥐게될지 또, 정치 신인이 기성 정치인들과의 경선 과정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보여줄지 이번 국민의힘 경선의 최대 관전포인트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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