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교대 학생들, "대학통폐합 졸속 진행 안돼"
부산교대와 부산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30 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교대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교대 총학생회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진행된 글로컬 사업 찬반 투표에
학부생 98%가 투표를 아예 거부했음에도
대학 측이 대학평의원회 개최를 강행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졸속으로 진행되는
대학 통폐합에 반대한다"며,
"5천 명의 반대 서명을 받아 정부와 부산시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30 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교대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교대 총학생회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진행된 글로컬 사업 찬반 투표에
학부생 98%가 투표를 아예 거부했음에도
대학 측이 대학평의원회 개최를 강행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졸속으로 진행되는
대학 통폐합에 반대한다"며,
"5천 명의 반대 서명을 받아 정부와 부산시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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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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