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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 처리를 여야가 합의하면서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 씨가
고공 농성을 종료했습니다.
최 씨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20대 국회의
과거사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여왔습니다.
과거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2010년 종료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새로 출범해
형제복지원이나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등에 대한
진상 조사가 가능해집니다.
뉴스데스크
′과거사법′ 개정안 합의.. 형제복지원 조사 가능해져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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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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