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50대.원도심 거주자 ′적극 투표층′


◀ANC▶

일주일(투데이-6일)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코로나 이슈 등
변수가 많은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 비율이
꽤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부산은 50대와
원도심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적극 투표층으로 떠올랐습니다.

계속해서 황재실 기잡니다.

◀VCR▶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대답한
유권자 비율은 62.7%로 나왔습니다.

가능한 투표한다는 비율을 합하면
90%가 넘습니다.

2016년 총선의 부산 투표율 55.4%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입니다.

 50대 유권자 가운데
꼭 투표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68.9%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40대 순으로
반드시 투표한다는 유권자 비율이 높았습니다.

권역별로 따져보니,
서,동,중,영도와 부산진 등
원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의
적극투표 의지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50대와 원도심 거주 유권자들이
부산의 적극투표층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총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안정적인 국정운영이냐, 정권심판이냐
어느쪽에 무게를 싣고있냐 물었더니
51.7%가 정권심판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MBC뉴스 황재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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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 부산MBC
조사기관 : (주)한길리서치
대상 : 2020년 4월 부산광역시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1,035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조사방법 : ARS조사(무선75.2%, 유선RDD 24.8%)
조사기간 : 2020년 4월 2일
응답률 : 7.7%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3.0%p (95% 신뢰 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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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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