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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전 0시 기준 1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했고
오후 2까지 153명이 추가됐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금정구의
한 버스업체에서 4명이 추가 감염됐고,
최초 검사 이후 기사 5명과 접촉자 1명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집단의 오미크론 확정 사례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이 집단의 확진 환자 2명이 이용한
해운대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연쇄감염이 이어져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 25명을 모두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79.4%이며
사망자는 2명입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오후 153명 확진...버스업체 오미크론 감염 확산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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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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