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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하루 1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주일 만에 다시 100명대 신규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62%인 74명이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입니다.
사하구 어린이집에서 모두 9명이,
사상구 어린이집에서도 5명이 연쇄감염됐습니다.
의료기관과 대중목욕탕, 교습소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어제(23)보다
3명 늘었으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6.5%,
일반 병상은 67.2%가 사용 중입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120명 신규 확진... 또 100명대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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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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