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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 전당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내일(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30~40년대 올드 상하이 영화 시대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시기,
문화대혁명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의 굴곡 있는 삶이 담긴
11편의 대표작이 선보입니다.
특히 중국 사실주의 예술 영화의 대가
지아 장커의 \′스틸 라이프\′ 등
당시의 시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문화/생활/날씨
영화의 전당,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개최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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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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